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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정수기 사용법 및 단점 장점 상세분석 (필터 교체 방법, 나혼자산다 유아인 정수기)

 

 

 

 

브리타 정수기 사용법 및 단점 장점 상세분석 (필터 교체 방법, 나혼자산다 유아인 정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꿀팁을 전달해드리는

꿀천사입니다!

오늘은 브리타 정수기와 관련한 내용을

사용후기와 함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브리타 정수기 사용법 및 단점 장점 상세분석 (필터 교체 방법, 나혼자산다 유아인 정수기)

 

제가 저번에 택배 언방식과 관련한 내용을 전달해 드렸었는데요. 제가 저번에 이 브리타 정수기를 구입한 것을 그때 보여드렸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2달간 지금까지 쭉 써왔는데, 지금까지 사용후기는 어떤지 장점과 단점은 어떤게 있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공식 사이트에 사용방법이 자세하게 안나와있어서 좀 불편했다는 얘기가 많이 들이더라구요. 저도 좀 헷갈렸거든요. 동봉된 사용설명서에는 너무 번역체로 되어있어서 눈에 잘 안들어오긴 했습니다. 필터 교체방법부터 간단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터 교체방법

 

먼저 브리타 정수기에서 다 쓴 필터를 꺼내주세요. 그리고 통을 주방 세제로 깨끗하고 부드럽게 세척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물을 넉넉하게 3분의 2정도 넣어주세요. 그 다음에 새 필터를 뜯어서 물에 푹 담근 후에 흔들어 주세요.

 

 

이렇게 하면 보글보글 공기 방울이 올라오실겁니다. 이 과정은 정수기능을 최적화하기 위한 사전 과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만약 까만 확설탄 가루가 나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필터를 더 여러번 행궈달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공기 방울이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면 필터를 꺼낸다음에 물을 버려주세요.

 

브리타 정수기 물통에 이제 깔대기를 넣고 그 깔대기에 필터를 넣어주세요. 이때 딸깍 고정이 되는 소리가 날때까지 꾹 눌러서 장착해 주세요. 그 다음에는 물을 충분히 받아서 여과시켜주시면 됩니다. 이때 정수된 물을 2번정도 받아서 버려주셔야 합니다. 총 2L 정도의 물을 버려주셔야 한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이때 버리는 물이 아깝다고 생각이 되시면 화분에 물을 주셔도 좋아요^^

 

 

그리고 3번째로 담은 물부터는 마시면 됩니다! 마시지 전에 뚜껑에 있는 스타트 버튼을 꾹 눌러서 깜박깜박 할 때까지 눌러 주세요. 이 버튼을 눌러 주셔야 필터의 수명이 계산되기 시작합니다.

 

 

 

 

 

 

2달동안 사용해본 후기

 

지금부터는 2달동안 사용해본 후기를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참고로저는 브리타 정수기 마렐라 XL사이즈 3.5리터짜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저는 생수를 구입해서 마셔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수기와의 직접적인 비교는 아쉽지만 할 수 없습니다 ㅠㅠ. 사실 필터에 대한 정확한 정확한 검증은 제가 할 수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저는 최대한 경험적인 후기를 전달해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제가 브리타 정수기를 쓰면서 예상치 못하게 만족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게 뭐냐면, 뚜껑을 열 필요가 없이 바로 기울여서 물을 따라 마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정수기나 여과기로 생각을 하셔서 물을 따라주는 물통의 기능을 생각을 못하시는 겨우가 많을거예요. 그런데 브리타 정수기는 물통의 기능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점이 정말 편다더라구요.

그리고 깔대기 필터통에 물을 새로 채워 넣을때도 엄지 손가락으로 원터치로 열어서 수돗물을 받으면 되는데 이게 써보시면 엄청 편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냥 바로 따르면 되니까, 뭔가 좀 더 물을 자주 마시게 되는 느낌이더라구요. 페트병같은 경우는 귀찮아서 그냥 병채로 마시게 되는데, 이 정수기의 경우는 병채로 마시기는 힘들어서 컵에 따라마실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페트병 같은것을 사용하지 않아서 환경에도 매우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걸 사용한다면 페트병 물통을 사용할 때보다 페트병 사용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내부에 있는 필터는 완전히 자연성분이라서 환경에 무해한 재질이라고 합니다. 매번 패트병을 사용하면 찌그러뜨리고 나가서 버리고 새로 비닐포짱 뜯고 꺼내고, 이런 과정이 없다는게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물맛도 중요한 후기가 될텐데요! 수돗물을 저는 따라마시는데, 물맛은 사 마시는 물맛과 차이를 딱히 못느낄 정도로 수돗물 맛이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둔감한것일지는 모르겠는데, 저의 입장에서는 전혀 거부감이드는 향도 나지 않고 깔끔한 물맛이 나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브리타 정수기를 쓰면서 부터, 커피를 내리거나 요리를 할때도 이 정수기의 물을 사용하게 됩니다. 사실 생수를 사서 생활할때는, 물이 아까워서 막 사용을 못했었는데 브리타 정수기는 아낌없이 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캠핑 등의 야외활동이나, 여행을 하시는 분이라면 매번 생수를 구입해서 돈을 쓰는것 보다는 이 정수기 하나를 가지고 다니면서 수돗물을 받아서 여과시켜 마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런데 지하수를 받아서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하수인지 수돗물인지는 꼭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브리타 정수기는 생수를 사먹는것이나 정수기를 사용하는것보다 훨씬 더 경제적입니다. 인터넷에서 생수 종류와 판매되는 묶음에 따라서 가격이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2L짜리 삼다수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하루에 한 통씩 마신다고 했을때 30개 묶음에 3만원 대가 비교적 저렴한 가격입니다. 이렇게 따지만, 1년에 총 36만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2틀에 1통씩 마신다고 해도 18만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브리타 정수기는 한달에 1개씩 교체를 하니까 1년에 12개가 필요합니다. 필터가격은 가장 저렴한 행사가를 기준으로 1년에 76,500원이 들어갑니다. 조금더 비싼 정가를 기준으로 해도 111,000원이 1년에 들어갑니다. 물론 첫해에는 브리타 정수기 물통의 가격도 포함시켜야 합니다. 여기에 수도세까지 각 가정의 요금까지 합산해보세요. 정수기의 경우는 한달에 나가는 비용이 월 1만원 이하여야 브리타 정수기와 경쟁이 가능할 것 같아요. 브리타 정수기의 경제성은 압승입니다.

그리고 브리타 정수기는 일반적인 정수기와는 다르게 내부까지 구석구석 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믿고 쓰는 위생적 정수기라는 점이 너무 큰 장점입니다. 일반적 정수기는 내부를 분리할 수도 없고, 그래서 그 안을 구석구석 세척할 수 없어서 조금 찝찝한 면도 많았는데요, 브리타 정수기는 간단한 물통구조라서 세척이 너무나 쉽습니다.

 

 

단점

 

이제는 브리타 정수기의 단점을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사실 단점은 장점에 비해 많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몇가지 단점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소개를 해드려볼게요.

가장 큰 단점은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해주어야 하기때문에 이점이 귀찮으신 분들에게는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습니다. 이점은 한꺼번에 구매를 하는 방법으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보관만 잘하신다면 딱히 유통기한이 없기 때문에 1년치를 한거번에 구매하셔서 사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또다른 단점은 깔대기에 넣을 수 있는 물의 양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넣을 수 있는 물의 양이 제한적이라는 점입니다. 물통의 전체통은 3.5L이긴 하지만 안에 들어가는 여과 필터를 끼우는 깔대기의 크기는 2L 정도의 크기입니다. 그래서 많은 물을 보관하고 싶으시다면 여러번 물을 여과시켜주시면서 다른통에 보관을 해두시는 방법으로 단점을 극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또 불편한 점은 사이즈가 은근 크기 때문에 냉장고의 물통칸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겨울같은 시기에는 실온 보관으로 해서 상관없지만, 여름같은 더운날에는 시원한 물을 마시고 싶은 분에게는 안따가운 점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점도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물을 우선 여과시켜 놓은 다음에 그 물을 다른 작은 통에 미리 받아 놓는 방식으로 냉장보관을 하시면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할 부분은 아니에요.

그리고 뚜껑에 있는 필터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눈금 기계가 있어요. 이 기계는 사실 4주라는 시간의 카운트다운의 기계일 뿐이라서, 실질적인 필터의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게 아니라는 점이 단점입니다. 인공지능으로 필터의 교체 시점을 완벽하게 파악해서 우리에게 알려주는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보통은 1달 주기로 교체가 원칙인데, 3개월 이상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오염된 물을 보다 자주 받아서 사용하시던 분들은 1달보다 짧은 주기로 여러번 교체를 해주여 합니다. 그런데 최근데 판매사이트에 들어가보니까 이 부분이 조금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출시 되긴 했더라구요. 그 제품은 궁금하긴 한데 나중에 제가 기회가 된다면 구매해서 또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여러분들에게 브리타 정수기의 내돈내산 상세후기들 들려드렸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위주로 설명을 드렸고, 맨 처음에는 필터를 교체하는 방법도 간단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최근에는 나혼자산다라는 예능에 유아인 정수기로 나와서 유명해지기도 했는데요. 여러분들도 물을 매번 끓여서 드시거나, 생수를 구입해서 마시거나, 정수기를 사용해서 마셔 왔다면 한 번쯤 브리타 정수기를 구매해서 사용해보시는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구매하시고 한 두달 정도 사용해보다가 괜찮다 싶으면 바로 지금까지 사용해오던 방식에서 브리타 정수기로 옮겨 타면 되니까요!ㅎㅎ 저는 정말 강추하는 제품입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은 제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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